[서평] 늑대들의 전설

완전판 5권 175쪽. 만화에 등장하는 사이토 하지메는 실존 인물로, 신센구미의 간부였다.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면서 일본 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들도 많이 들어왔다. 역시 가장 인기를 끄는 건 상당한 팬을 확보한 전국시대지만, 그래도 간간이 그 외의 소재를 다룬 작품들도 눈에 띈다. 그 “기타 소재” 중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존재가 신센구미(新選組신선조)다. 막부 말기, 교토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결성된 … Continue reading [서평] 늑대들의 전설